사랑하는 사람에게 처음, '사랑한다'말 꺼내기도 가슴에 맥히는 아픔이겠지만... 아끼던 사람의 애써 감춘 단점을 꺼내는 것도, 돌아서 춤삼키기 어려운 마음의 저림이다. 아픔... 하지만, 맨살에 박힌 가시가 통증없이 빠질 수 있을까. 모두, 감각이 끊겨 굳은 살들만 더이상 아파하지 않는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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